엄마와 나는 아침마다 커피를 내려마신다. 나는 주록 커피만 마시는 반면 엄마는 전자랜지에 대핀 우유를 조금 넣어 잼과 버터를 바른 식빵과 함께 먹는다. 그러다, one day last year, my grandfather suddenly fell ill. It was an unexpected incidence of stroke that lead to paralysis. He had to fight rounds of surgery and repeats of pneumonia. Doctors said that they would have to make a hole in his throat, but he wouldn’t be able to drink or eat again properly even after his recovery. This broke my mum. It became her only wish to be able to share of cup of coffee with him again. A cup of coffee became her biggest wish. 제일 바라는 소망이면서도 불구하고, 엄마는 마지막으로 할아버지와 커피를 마신 순간을 기억할까? 또, 나는 엄마랑 마지막으로 커피를 마신 순간을 기억하는가? 사진을 찍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소소한 순간들에 집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생각했다. 기억 하기 위함이라기 보다는 각 순간의 무게를 더 알아차리기 위해.

엄마와 내가 아침마다 커피를 마시는 소소하고 가벼운 일상들이 쌓여 무거워지는 상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