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name: Dohun

Writing

coffee

Coffee 엄마와 나는 아침마다 커피를 내려마신다. 나는 주록 커피만 마시고 엄마는 전자랜지에 대핀 우유를 조금 넣어 잼과 버터를 바른 식빵과 […]

Diary

2025-02-24

2025-02-24 어제 심장박동수가 180 bpm 이상으로 한 시간가량 뛰었다. 쿵쾅쿵쾅도 아니고 퍼드득 나비 날갯짓 마냥. 의사가 워치에 기록된 심전도를 보자마자:

Writing

note from moho

Note from moho 비가 막 내리기 시작하니까 사람들이 달리는 게 왜 이리 정겨울까? 빨래를 한 웅큼 들고 지나갔던 사람이 자기의 발걸음을